안녕하세요.

오늘은 혀에 주로 생기는 병소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바로 사진부터 볼까요!

가끔 이렇게 혀에 뭐가 났다면서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오래되었고,

모양이 변하기도 한답니다.

진단부터 말씀드리면

지도설(Geographic tongue) 이라고 부르는

양성 이동성 설염(Benign migratory glossitis) 입니다.

전형적으로 혀의 등쪽이나 가장자리에 나타납니다.

한번 생기면 몇 달이 가기도 하고

몇 년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좋아졌다가 심해졌다가 반복되기도 하고요,

성인의 1~2%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네요.

유전 소인이 강한 것으로 보이고

지도설 환자의 4%에서 건선과 연관되어 나타납니다.

아주 드물게 혀가 아닌 다른 구강 점막에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다른 점막에 나타나면 지도구내염(geographic stomatitis)

이라고 부릅니다.

이동 홍반이 잘 생기지 않는 부위에 지도구내염이 생기면

다른 질환과 혼동하기 쉽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증상이 없는 지도설의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만

간혹 증상이 있다면 연고나 마취제를 쓰기도 합니다.

오늘은 지도설, 양성 이동성 설염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구내염 상담 및 예약 031-571-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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