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아 뿌리쪽에 생긴 충치에 대해서 설명드릴께요.
치아의 목부위에 생겼다고 해서
치경부 충치로 부르기도 하고요
뿌리에 생겼다고 해서
치근 우식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사진부터 볼까요?
충치가 윗면이나 인접면에서 시작된 게 아니고
옆구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치아의 뿌리쪽 치질은 백악질이라고 하고요,
머리쪽 치질은 법랑질이라고 하는데요,
단단한 법랑질과 달리 백악질은 많이 무르기 때문에
노출된 면이 있다면 충치가 생기기 더 쉽습니다.
충치가 더 빨리 진행하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뿌리가 드러나면 충치가 더 생기기 쉽겠죠?
그래서 풍치로 인해 잇몸이 내려가는
중년 이상의 연령대에서 호발합니다.
침샘의 기능이 떨어져
구강건조증을 가진 노년층에서도 잘 생기고요,
침의 세정작용이 원활하지 못하면
그만큼 충치에 이환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리고
치경부 마모증이라고 부르는
치아 옆구리 패인 곳에 잘 생깁니다.
치경부 마모증 역시 풍치(치주염)과 연관되어 있는데요
이건 따로 한번 포스팅해야겠네요~
치료는 충치가 깊지 않다면 바로 때우는 것입니다.
충치가 깊다면 신경치료를 해야 하는데요,
뿌리에서는 신경이 가깝기 때문에 조금만 깊게 썩어도
신경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치료 이후에는 씌워야 하는데요,
충치 먹었던 부위를 다 덮어야 하기 때문에
부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잇몸 밑까지 내려간 충치인 경우에는요,
위 사진처럼요
치관연장술이라고 하는데요,
잇몸 절제나 잇몸뼈 삭제를 통해
충치부위를 잇몸 밖으로 온전히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관련포스팅
http://blog.naver.com/yasubi/22054774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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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썩어도 치료가 커질 수 밖에 없는 게
치아 뿌리 충치입니다.
예방이라면
패인 곳은 미리미리 때워주고
치아 사이사이 음식물 잔사가
남아있지 않게 잇솔질해주시고
잇솔질만으로 깨끗이 제거가 안된다면
치간칫솔이나 워터픽같은
구강위생 보조용품 사용도 해주셔야 합니다.
정기적인 치과 방문과 검진은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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