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입병 중에 가장 흔한

아프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흔히 입 안이 헐어서 불편하다고 하는 입병은

우선 아프타를 제일 먼저 의심해봐야 할 정도로

흔하게 발생합니다.

아프타는 흔히 궤양성으로 나타나는데요,

궤양이라는 말은 점막의 연속성이 파괴되어

점막하조직까지 결손된 상태를 말합니다.

아프타는 크게

소아프타와 대아프타, 그리고 포진형 궤양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소아프타는 4mm미만 크기의 궤양이 여러개(5개 미만)로 나타납니다.

2주일 이내에 자연 치유되며 흉터를 남기지 않습니다.

대아프타는 보통 1개만 발생하며 크기는 1Cm이상의 큰 것도 있습니다.

소아프타보다 잘 낫지 않으며 흉터를 남기기도 합니다.

포진형 궤양은 10개 이상의 작은(1~2mm)궤양으로 나타나고요,

혀끝이나 입술의 점막 부위 혀의 가장자리에 잘 생깁니다.

아프타가 왜 생기는지는 역시나

잘 모릅니다.

자가면역질환까지는 아니지만

면역세포가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은 됩니다.

전신적인 문제로는

철이나 엽산, 비타민 B12 결핍, 스트레스, 알러지, 약물 반응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몸이 피곤하거나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사람이

입이 더 자주 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생기는 사람은 정말 자주 생겨서

일상 생활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요.

육안으로 보고 병력 조사만 해도

아프타는 어느 정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전신 질환에 의해 유발되는

아프타(에이즈나 베쳇증후군같은)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다른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위 분류법대로라면 위 사진들은 소아프타로 분류되겠지요.

소아프타는 주로 살이 말랑말랑한 가동성 점막에 생깁니다.

치료는 치과에서

스테로이드 연고와 이차 감염을 막기 위한 구강 양치액 정도 처방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기는 합니다.

근본 원인이 있다면 원인부터 해결해야겠죠.

이를 테면 전신질환이 없는 환자라면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이 필요하겠구요.

다른 병이 있다면 그 병부터 치료하는 것이 순서겠지요~

이상 오늘은 아프타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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